이벤트에 당첨되서 시향기를 써보는 영광을 처음으로 갖게 되었습니다  (^.^)  (__)

로즈 랜드 ( 텐더)  의  첫 향기는 의외로  장미가 아니라  새콤 달콤한 과일향이더군요

그 상큼함 속에서  은근히 묻어나는 장미의 향기를 즐기다 보면  마지막으로 초록빛의 깨끗한 향기

로  마무리 됩니다

평일 낮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향수 인 거 같아요

사무실이나  교실에서  그 공간을 혼자만의 향기로 점유하는건 좀 예의가 아니니까요

이렇게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향기는 괜찬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