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타임..

익숙한.. 화장품.. 냄세.. 가벼운 스킨로션의 냄세라..차분한 느낌을 가져옵니다.
일상생활에서 늘 느낄 수 있는 가벼운 향이라.

부담없이 뿌릴 수 있는 향입니다.

 

플뢰르 드 시스뗄르 (러브)

이모션 스리즈이군요..

봄내음 같기는 하고.. 겨울하고는 어울리지 못하는 향이었습니다.
너무 순한게 탈..

청순한 이미지하고는 잘 어울릴 듯 합니다.

 

 

언포기븐 소트

자주 썻던 샤워크롱 향 과 비슷한 향이었습니다.
향은 좋았지만 쓰고난 후 몸이 따끔거림이 있어 결국..

3~4번 쓰고 동생이 다써버린... ..

 

 

 

이번 시향기는 참 어려웠습니다. 골든 타임 도 좋은 향이긴 하지만.
이번 시향기로 받은 샘플은..

저에겐 참 안어울리는.. ( 코가 일시적으로 마비가..)

뿌린 직 후부터 조금 날리고 맡을 때까지.. 큰 감동이 없는 향을 만나. 좀 많이 아쉬웠습니다.

3가지 향 모두 향수 비싸서 못살 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파는 사구려 3천원 짜리 향수가

유명 브랜드와 비슷하게 만들어 파는 그런 향처럼 느껴졌습니다.

(흔한 향이라 는 느낌입니다.)

물론 싸구려 향보다야 지속력은 훨씬 오래가지만

각각의 향이 뿌린 후 좀 지나니까.. 각각의 다른 위치의 향이 모두 동일한 향으로 느껴진 향으로 좀.. 아쉬운.

향도 뿌리는 사람마다 개개인의 느낌이 다르지만.. 저에게는 이번 3차 시향의 향수는 모두 궁합이 맞지 않더군요..

 

러브센트나, 베로나나.. 등등.. 제가 써본 향중 첫 시향부터 딱 오는 향만 써본지라..

이번 향 들은 저랑은 인연을 맺어주기 싫은가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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