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플라워  퍼플

시원한 향.. 같은 느낌.
보랏빛 야생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듯한.. 향. 달콤한 꿀에 꽃 본연의 색을 듬뿍 먹음듯한.. 향으로
나들이나.. 즐거운 만남 같은 .. 자리에 잘 어울릴 만한 향으로

꽃말의 의미처럼.. 어떤 의미에서는 첫 만남으로 오랫동안 기억이 되는 그런 만남이나.
혹은 첫사랑 처럼.. 잊혀지지 않는.. 그런 매력을 담은 향입니다.

시크릿 플라워 로즈

강한 장미향이 인상적이면서도 ..

부드럽고 소프트한 느낌의 쉐타를 입었을 때의 포근함..을 주는 향으로 장미향이 가득한.. 향..
순수 장미햔만 추출한듯.. 장미향이 가득한 향으로 ..

전체적으로 빠르게 변화되는 듯한 향입니다.

실버로즈와 다른.. 부드러움이 더 많은 향이었습니다.

가벼운 만남이나 즐거운 만남 보다는.. 조금 격식을 차리는 만남에 더 어울릴 듯한.. 향.
30대 초반에 많이 어울릴 만한 향이었습니다.

시크릿 플라워 블루

전체적인 느낌으로는.. 코발트 블루?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시원한 향이었습니다.
음.. 향을 꼬집어 말하긴 어려운데

풋사과를 깨물었을 때 터지는 과즙의 향이라 할까

플라워 블루라는 이름만으로도 ..   푸른 빛을 연상시키는 향이었습니다.

나쁘게말하긴 그렇지만. 스프레이 같은.. 냄세를 처음에 맡게 된다는 것이 좀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