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시드.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 향수가 아모레퍼시픽의 롤리타램피카라는 향수에요.

그 향과 굉장히 비슷한 향수입니다. 사실 거의 같다고 보셔도 될듯해요.

롤리타램피카가 만약 20년 전 쯤에 나왔고,

그 향수를 새롭게 보다 어리게 해석한다면 앱시드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고급스러운 향이면서도

많은사람들에게 사랑받는 향이죠.

그런 느낌 때문인지 저는 30대 후반 이상분들이 사용하시면

오히려 가볍게 느껴지면서 좋을 것 같군요.

앱시드의 향이 궁금하신분은 백화점에 가셔서 롤리타램피카 제일 먼저 나온거

시향해보고 싶어요. 라고 하시고

아주 가볍게 맡아보신다음에 그런 향취가 마음에 드시면

보다 시원하고 사랑스럽게 재 해석된 앱시드를 구매하러

콕스몰에 들려주시면 되겠습니다.

아. 심지어 가격도 여기가 더 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