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랜드 텐더는 진짜 딱 봄에 어울리는것 같아요!

로즈랜드란 이름답게 첫향에서 진하진 않지만

로즈향이 딱 났어요

시간이 지날수록 향이 달콤해지는데요

달콤해진다는게 초콜릿향이나 이런향이 아니라

꽃향이쪽으로 달콤해진다고 표현해야할까요?

달달한향을 싫어하는 분들도 꽃향기의 달콤함은 많이 싫어하시지 않을거 같아요

이제 점점 날이 봄날씨를 찾아가고 있는데요

이럴때 청순한 느낌을 표현하시거나

이미지가 좀 차가우신분들이 사용하시면 딱! 알맞으실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