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영이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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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유학 생활 마치고 각각 10년 13년 의 긴 시간을 청산하고 국내 들어왔다가 취업위해 다시 출국하려니 코로나 19가 발길을 막아서네요...향수 구입해서 해외에 공수를 해줬었는데 이젠 성인이 되어서 각자의 취향 때문에 향수를 선물하는게 까다로워져서 선택을못하게 됩니다..그래도 예전 생각하고 다시 시향해가면서 성인된 자녀들에게 맞을만한 향을 찾아보려합니다...
@ 그간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세심하신 부모님 덕에 자제분들은 늘 향기로운 유학 생활 하셨겠네요.
참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인데 늘 그랬듯이 마음의 여유 잊지 마시고, 건강은 잘 챙기시고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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