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진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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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 기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하하.. 남자인데 여성향수를 좋아해서. 후기 쓸때. 가끔은 내가 여성이라면? 하는
생각도 가져 봅니다... 남성의 강하거나 시원한 느낌의 향보단..
뭐랄까 사랑스런 향이 좋아서 여성향을 찾는데..
아쉽군요..
루미에르 드 파리는 사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그래도 마음에 둔 향이 많이 없어서 구매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사이트 방문 중 구매하고 생각하는데.. .. 컴퓨터에서 결제하는게 어려어
결국 스마트 폰에서 결제를 성공한..
금요일 4시 전 주문이군요. 마감 1시간 남긴..
향긋한 아가들 안다치게.. 뽁뽁이 이불에 잠재워서. 보네주세요..
@ 오랜만의 방문에 오랜만의 주문에 오로지 감사하다는 말씀밖엔...
주문하신 향들이 모두 좋아하시는 취향대로 러블리~스윗티~달달향이네요!
택배는 오늘 23일 출발하였습니다. 멋지게 아니, 이쁘게 사용하세요.
향기로운 주말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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