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폴폴~콕스몰

이 향수 정말 좋아요. 처음 시향하자마자 반한 향수입니다. 유자향이 많이 나고 향수 바틀 장식도 너무 예쁩니다.

안나수이 플라잇 오브 팬시

-일단 용기가 화려하죠~공작 한마리가 탑에^^
처음느낌은 상큼해요! 10대후반이나 20대초반이 쓰시기에 무난할꺼같구요
D&G라이트블루와 비슷한 향이네요^^ 라이트블루보다 달콤합니다

용기도 넘넘 이쁘고~ 향도 이뻐요~ 이쁘다는생각밖에
안드네요~ 플라잇오브팬시를 선물로 받는다면
정말 기쁠거에요~ 전 제돈주고 샀지만요.. -0-

안나수이의 팬시 오브 아트 (맞나..)는 역시 제가 좋아하는 상큼한 탑노트에 달달하며 은은한 베이스 노트의 향이었어요

갠적으로 이향이 정말 좋아요 많이 뿌려도 독하지않고
ㅎㅎ 아까워서 조금씩만 뿌리긴 하지만...
여름에 상큼하게 기분전환으로 뿌릴수 있어서 좋고
무엇보다 향수병이 너무너무 이뻐서 장식용으로 좋아서
보기만 해도 흐믓합니다. 친구생일선물로 플라잇오프팬시를 했는데 다 좋아했어요. 안나수이 많은 향수들중에
플라잇이 제일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