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폴폴~콕스몰

도리안 오렌지가 없어 만났던 도리안 러브는 다시한번 구매하게 되었다..

처음 느꼈을 때 그대로.. 향은 매력적인 향이다.

석류를 몸에 바른 것인가?

도리안 러브.

도리안 오렌지 꽃향을 만나려다
도리안 러브를 만났는데 이 향.. 정말 매혹의 향이다.
아침에 살짝 펌핑해 손목에 바르고
땀을 흘린 오후에 가벼운 샤워를 했는데
남아있는 이 향이.. 깊게 베인 향처럼.. 남은 향..
그 향이 이 도리안 러브의 본연의 향? 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베이스노트에 숨겨진. 사향의 향이
그윽하게 올라오면서 매력을 풍기는 것일지도.

그 감춰진 본연의 매혹의 향이 손목 깊게 남아
자꾸만 손목을 코에 가져가 향을 음미하며.
깊게 흡입한 그 향에서 느껴지는 그 감미로움이..

마음의 안식처 같은 사람에게 안겨서 좋은 꿈을 꾸듯.
정말 편안하고 푸근하게.. 마음의 안정을 느껴도록.. 해주는 좋은 향이다..

추천해주고 싶은 좋은향. 리스트 !!! 다시 사고 싶은.. 향..